근황

1. 블로그에 悟悳계 카테고리를 만들까 생각 중. 오토메게 관련 리뷰를 올릴까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이쪽 게임들이 워낙 물량이 적어서 언제까지 기획이 계속될런가 모르겠습니다. 소재가 떨어지면 여성향계 전반으로 옮겨갔다가 정 올릴 게 없으면 BL, 남성향, 야겜, 심지어는 제 흑역사에 이르기까지 포스팅소재는 무차별 간택될 예정이오니 마음껏 사랑과 애정을 담아 '어휴 덕후냄새'해주세요. 쓸데없이 기합을 넣는 제 글의 특성상 평소 포스팅과는 재미나 길이 면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을 거고, 자주 업데이트되지도 않겠지만 이쪽 계열에서 동지 구하기 힘든 마이너의 처절한 발버둥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네, 제가 요즘 좀 같이 버닝할 대상에 굶주렸구요. 무간지옥보다 더 긴 마이너 한 길을 혼자 가려니 좀 억울해서.^^;

2. 친구랑 아이언맨을 보러 대한극장에 다녀왔습니다. 영화 감상평은 곧 올릴 거구요. 간단히만 말하자면 저 성격으로 시빌 워에서 골목대장역을 하며 캡틴 아메리카랑 스파이더맨을 밀어붙였단 말인데 좀 상상이 안 되네요……. 아, 초딩이 좀 무섭긴 하지.
영화 끝나고 친구랑 돈까스를 같이 먹었는데요. 이상하게 저는 가게에서 파는 돈까스가 체질에 잘 맞지 않나 봅니다. 친구랑 지인들과 3~4번은 넘게 먹었는데 도저히 속에서 안 받아주는 거 있죠. 슈퍼에서 파는 일반 가정용 돈까스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왜 외식은 체질상 안 받나 모르겠습니다. 돼지고기 자체를 안 좋아하긴 하는데 굽는 건 또 입맛에 맞지 않다 뿐이지 잘 먹거든요. 튀김옷 입은 다른 음식도 별로 싫어하지 않는 편인데도 그러구요. 이유가 뭘까요. 참 미스터리하기도 하죠.

3. 누구시온지 모르겠사온데 없는 거 아시면서 왜 매번 제 블로그에서 ㅂㅁㅈ를 검색하시나이까?

4. 레몬펜 다 좋은데 스크롤에 붙어다니는 게 좀 집중 안 되네요.; 우려했던 속도 저하는 크게 느끼지 못하겠어요. BGM 까시는 분들이 쓰시면 더욱 버벅거릴 것 같긴 하지만요.

by Ichor | 2008/05/12 02:24 | 잡답/문답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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